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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술집/강릉

강릉여행,뚜벅이여행, 강문해변 근처 맛집

by paradero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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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뚜벅이여행, 강문해변 근처 맛집

 

 


 

 

강릉여행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계획여행, 무계획여행 둘다 공통점이 있죠.

바로 맛집과 숙소, 카페, 명소는 반드시 찾습니다.

 

 

 

도 계획없이 떠난여행이었으나,

기차안에서 이동을 하면서 수없는 검색을 했었죠.

여행의 포인트가 어디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저의 경우 바다를 보고 싶었던

1인 여행기준으로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강릉의 대표적인 맛집은

이미 많은 소개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릉하면 순두부, 초당동이겠죠.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08 · ★4.31 · 맛있는녀석들 244회

m.place.naver.com

 

 

대표적인 동화가든 입니다.

허나 저는 맛집 목표가 아닌

뚜벅이 힐링 여행이라서 (바다가 목적)

웨이팅이 길수도 있는 동화가든은 애초에 포기하였습니다.

 

 

 

 

 

1.의식의 흐름

바다가 보고싶다

->강릉

 

어느해변

->강목해변

 

목이 마르다

->주변카페 

 

배가고프다

->주변맛집

 

2.상황과 조건

 

무계획 급여행

 

1인

 

뚜벅이

 

짐이 무겁다

->짐보관소가 있지만, 해변과 거리가 멀고 노트북 사용

 

무더위 날씨

 

 

 

 

이 조건이라 최대한 효율을 따질 수 밖에 없었어요.

정확히는 강릉여행이라기 보다,

1인 뚜벅이 급힐링여행이 되겠군요.

 

 

 

 

처음 올린 강릉여행에서 소개해드린 숙소 기억하시나요?

 

 

[강릉여행]강문해변

[강릉]강문해변 머리가 너무 복잡하여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밤을 지새운채 아침 7시에 무작정 출발. "가장 빠른표 한장이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해요. 강릉

paradero.tistory.com

 

여기에서 갑자기 구하게 된 숙소를 짧게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어요.

 

 

 

 

 

 

입구일입구이
붙어있는식당과숙소

 

 

숙소 입구를 찾느라 애를 먹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가운데는 숙소 입구,

왼쪽에는 제가 소개해드릴

팔도전복해물뚝배기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검색을 통하여 알게 된 곳이 아닙니다.

숙소를 급하게 구한 이 후 찾아가보니 있더라구요.

여행이나 관광지를 가면 겉만 의리의리하게 만들어서,

해당지역음식을 그냥 파는 곳이 많잖아요?  

그래서 고생을 하더라도 그냥 초당동을 가야하나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주목적은 바다와 효율적인 동선이니,

고민끝에 들어갑니다.

 

소메뉴판메뉴간판
메뉴들

 

사람이 아직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엄청 깔끔해요.

 

 

설명서
설명

 

작은 메뉴판 뒤에는 먹는 방법과 식당이용, 주의사항

그리고 진행중인 이벤트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식전
기본반찬

 

기본반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맛과 대단한 것은 없어요.

말그대로 기본반찬입니다.(맛없진 않아요)

오징어젓갈은 따로 판매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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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메인메뉴

 

주문한 전복해물순두부가 나왔네요.

전복은 고명처럼 위에 얹혀 나오니,

탕안에 3분정도 입수시킨 후 드시면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선 스킵했지만,

동화가든에서 두번 식사를 한적이 있었어요.

 

 

 

컨디션, 허기짐 모든것이 요소가 될 수 있지만,

과장이 아니라 동화가든과 큰 차이 못느꼇습니다.

 

 

 

재료자체도 엄청 신선한게 느껴져요.

1인식사로 양도 풍부하구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겠지만,

홍합외에 오징어와 가리비조개도 있습니다.

사진을 정말 못찍었는데, 전복 큽니다.

 

 

가자미튀김
사이드메뉴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가자미튀김 입니다.

생선도 좋아하고 튀김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론,

혼자 식사라면 주문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맛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입이 심심하거나 배가 많이 고프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딱 잘라 말씀드리면 주문 안하셔도 됩니다! 

 

 

- 비방의 목적은 절대 없으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선입견과는 다르게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1. 강릉역 -> 강문해변

(택시 5~10분 / 6500원)

 

2. 강문해변 -> 팔도전복해물뚝배기

(도보 5분 / 주차장 ok)

 

3. 전복해물순두부 13,000

가자미 튀김(사이드) 4,000

 


 

 

팔도전복해물뚝배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918 · ★4.54 · 보양식 육수로 만든 해물뚝배기 드시러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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