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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6

바다그림,바다유화 바다그림,바다유화 강릉에서 바다를 보고 왔는데도 날씨가 너무 더우니, 계속 바다가 생각납니다. 집에 아버지 그림이 너무 많아서, 이젠 소개할 것이 별로 안남았네요. 아버지께 강릉사진 보내드리고, 작품을 원했지만 거절하고 계십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사담이지만, 저는 요새 소재고갈의 늪에 빠졋어요. 우리 이웃님들 컨텐츠 많아서 부럽.. 입추가 지나서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감기, 다들 꼭 조심하세요! 2021. 8. 13.
[일출]최화백 [일출]최화백 안녕하세요! 다들 무더위에 휴가들은 무사히 다녀오셨는지요. 한참 휴가철은 아니지만, 때에 따라 다녀오신 분도, 아직 출발하시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네요. 저희 가족은 가평에 미리 예약해뒀던 펜션을 거리두기 연장이 확정되면서 취소하게 되었어요. 직계가족은 4인까지 허용이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같은 동거가족만 허용이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어찌보면 다행 같기도 해요. 안전이 최고이니. 허나 이 더위에 물놀이를 바랬던 마음의 기대가 쉽사리 사그라들진 않네요 😂 이 아쉬운 마음을 담아서 아버지 작품 중, 바다가 제일 많이 보이는 친구로 데려왔습니다. 무더위+코로나 속에서,언제나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2021. 7. 28.
[ 정글북 ] 최화백 [ 정글북 ] 최화백 어렸을 적 일요일은 항상 기대되는 날. 여자 친구 만나는 냥 설레임이 가득찼던 어린시절. 티몬과 품바를 알고, 타잔과 만나게 되었을 때의 반가움의 마음이 문득 그립네요. 타잔도 굉장히 좋아하고, 정글북도 좋아했었죠. 어린 아이라서 제목이 달라도 정글이랑 원시인 나오길래 같은 만화인 줄 알았던 그 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과 보고 싶은대로 보게 되네요. 전 보자마자 일요일과 정글북, 타잔이 떠오르네요 ^_^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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