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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6

[ 시인 ] 최화백 [ 시인 ] 최화백 개인 블로그에 출저를 밝힌 뒤 올린 시였지만, 저작권 위반에 따라 내용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블로그에 자동 광고가 달려 있는 상태라서 저작권법 위반에 걸렸네요. 나름 공부를 하면서 준비 했다고 하긴 했는데, 하면서 배워가는게 뭔지 알았어요ㅠ.ㅠ 애초에 그 시를 생각하며 업로드 했던 내용이라, 갑자기 다른 것으로 변경해서 쓰자니 소울이 없어서 위반사항 내용을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이 내용은 일반 수정이라 보시기 힘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간추려서 올리고 싶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2021. 7. 19.
[ 무제 ] 최화백 [ 무제 ] 최화백 안녕하세요! 다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은 괜찮으시죠? 전 요새 정말 맥주와 아이스크림 없이 살수가 없네요 😂 오늘 그림은 아버지가 등산하셨을 때, 직접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리신 그림이에요. 곧 인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참 맘에 들어서 이녀석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글을 올리기 위해 아버지께 직접 찍은 사진을 요청하였는데, 현장사진이 원체 많으셔서 찾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찾는데로 추가로 올려보려구요 :) 원본 사진은 안개가 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날씨가 더우니 설산처럼 보여 괜히 시원해보이기도 하네요. 아버님께서 소중한 댓글들에 많이 감사하신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더욱 감사드려요. 다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2021. 7. 12.
[ 봄날 ] 최화백 [ 봄날 ] - 최화백 아버지는 인테리어 사장님이십니다. 살아가기 위해 기술을 배우셔서 전혀 다른 일을 하고 계시지만, 아버지의 꿈은 본디 화가셨다고 합니다. 이는 듣지못했어도 떠올렸을 아련한 기억에, 당시 초등학교 숙제엔 생각보다 부모님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하회탈 만들기, 부모님과 협동으로 그림 그리기, 연 만들어오기 등. 특히나 미술관련 숙제는 항상 아버지께서 밤늦게까지 도맡아 도와주셨습니다. ( 저는 이제 옆에서 열심히 응원으로 돕ㄴ )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동네 풍경과 숲을 그려주신 것을 학교로 가져갔을 때, 담임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모두 제 아버지가 화가인줄 알았다고 하셨었죠. ( 글도 멋들어지게 잘쓰셔요 :) 초등학교 때 숙제를 도와주신 것 말고는 그림 그리시는 것을 한번..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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