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카페,강문해변카페
강릉시리즈 세번째입니다.
강릉에 바다를 보러가면 개인적으로,
크게 두가지 해변을 떠올립니다.
강문해변
안목해변
강릉여행 첫번째에서 짧고 굻게 TIP을 남겼었습니다.
개인적인 TIP
둘다 강릉역 기준 택시
여유롭게 10분 / 대략 6,500원
1. 강문해변
접근성 : 초당동, 카페툇마루, 세인트존스호텔
- 숙박시설 안목해변보다 ↑
- 주차공간 넓음
- 가족,어르신과 함께
2. 안목해변
접근성 : 옹심이골목, 요트체험, 죽도봉
- 카페거리 강문해변보다 ↑
- 친구,연인과 함께
강문해변에 비하여 확실히
안목해변이 예쁜 카페가 더 많습니다.
안목해변은 애초에 카페거리가 존재하죠.
포토스팟은 확실히 안목해변이 좋습니다.
강목해변은 안목해변에 비하여여유가 더 느껴집니다.
강문달카페 |
강문해변 솟대다리 근처 도보 2분 거리 입니다.
건물안으로 들어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3층으로 이동합니다.
포토스팟이 유명하여 크고 예쁜 곳도 많지만,
나만의 카페 같은 작고 아담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들어가서 내부에 앉았는데 사장님께서
테라스가? 더 시원할거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조금은 의아했어요.
날씨가 워낙 더워서 실내 에어컨이
더 시원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테라스로 나오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더운 바람이 불것이라 생각했는데,
햇살이 어느정도 들어옴에도 바닷바람이 장난 아녀요.
정말 기분좋은 자연의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예쁘네요 :)
3층이라서 그런지 뷰도 끝내 줍니다.
제가 사진을 정말 못 찍었어요 😥
음료를 받은 후에는 테라스 끝,
왼쪽 공간(외부)으로 가서
제가 원하던 감성과 힐링을 했습니다.
여유와 힐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강문해변의 강문달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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