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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양주

여름 결코 시들지 않는.. (feat. 남양주 빠지) - 1 -

by paradero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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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결코 시들지 않는.. (feat. 남양주 빠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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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블로그? 글입니다.

 

실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띄어쓰기 및 추가정보는 사이트를 검색하여 참조한 것 입니다.

다녀온 후에 사진첩에 있는 사진으로 작성이 되는 것이라서 사진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  Amoton 이제 시작 합니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나는 새로운 카페 외에는 딱히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난.. 언제ㄴ


( 생략된 해당 내용은 제 삶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된 내용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생에 첫 빠지를 가게 되었다. ( 효과 써봤는데 감성 인정합니다 )

 

 

 

 

 

 

 

그 날은 몇 년 동안의 폭염을 비웃듯 무지막지 한 습도와 사악한 햇살이 콜라보를 이뤄 망고탱고 댄스를 추던 날. 

친구의 차가 오길 기다리는 단 5분은, 날 새하얗게 불태우기 충분하고도 남았으리라.

 

 

 

 

나름 금세 도착 한 친구와 난 필수품의 현대인이라는 에이스 커피를 두 잔 사들고 남양주로 향했다.

친구는 종종 웨이크보드를 즐겼기에, 바람도 쐴 겸 따라가기로 한 것.  

 

 

 

서울에서 아침일찍 출발하다보니 차도 막히지 않아,

해당 장소인 남양주는 바람을 타고 흘러가다 보니 금방 도착.

( 지후선배의 이론은 하얀천만 운송수단으로 치환하면 어느정도 성립된다 . 이는 과학적으로 입ㅈ) 

 

 

 

 

아침 일찍 출발한 터라 식사를 하지 못해 둘은 일단 허기부터 달래기로 했다.

매점을 들리려던 찰나에 친구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했다.

Tip. 필자의 친구는 평소 준비성이 투철하여 법무부장관과 국방부장관에게 상까지 받은 경력이 있다. ( 전혀 아님 )

 

 

 

그리고

 

 

그의 가방에선 .....

 

 

 

 

쉼터에서-여유
얌냠냠

사건 당시 닭강정군과 컵라면양, 그리고 맥주씨. 그리고 아저씨..

 

 

식후경도 금강산인데 일단 먹고 얘기함. 기달 

 

 

 

 

잘 먹었어. ( 캬 감성 )

 

 

 

 

나만 즐거운 이 스토리를 이어가자면,

필자는 참말로다가 물을 무서워 하는 건장한 짱 쌘 성인 남성.

그에 비해 이리즈 마이프렌드는 어릴 적 부터 수영을 하여 물과 친한 굉장한 개구리소년이다.

 

허기를 달랜 다음 친구는 이용을 위하여 몸을 어느정도 푼 후,

다이빙을 위해 코치님의 허락을 받고 구명조끼를 착용하였다.

그리고 필자는 그 영상을 찍어주기 위해 대기.

 

 

하지만.. 반갑게도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2편에서 계속 됩니다. ( 안될 걸요 아마 )

 

   

 

 

 

 

 


   

 

 

삼촌 궁금해요

       1. "빠지"가 무슨 뜻인가요? 모릅니다.        

 

2. 외부 음식을 저렇게 먹어도 되나요?  친구가 그냥 먹던데요.

 

 

 

 

죄송합니다 진지하게 다시 한번 갈께요.

 

 

 

1. "빠지"가 무슨 뜻인가요?

 

제가 영국에 있는 패리스힐튼대학 교수에게 문의한 결과,

큰 배가 아닌 작고 평평한 모양의 작은 규모의 운송 배를 '바지선' 이라고 부른답니다.

영어로는 "barge"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농담으로 물에 빠진다고 해서..빠지라고 하기도 한다네요. 

 

2. 외부 음식을 저렇게 먹어도 되나요?

 

아무래도 저는 처음이기에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친구의 이야기를 빌려하자면,

해당 업장 규정에 따라 다르며, 보통적으로는 자연스럽게 음식들을 가지고 와서 먹는다고 하네요.

해당 업장에 작은 소매점이 존재하여 컵라면, 음료와 과자, 간단한 요깃거리를 따로 판매하고 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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