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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 정글북 ] 최화백

by paradero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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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북 ] 최화백

 

 


 

 

어렸을 적 일요일은 항상 기대되는 날.

여자 친구 만나는 냥 설레임이 가득찼던 어린시절.

티몬과 품바를 알고, 타잔과 만나게 되었을 때의

반가움의 마음이 문득 그립네요.

 

 

타잔도 굉장히 좋아하고,

정글북도 좋아했었죠.

어린 아이라서 제목이 달라도

정글이랑 원시인 나오길래 같은 만화인 줄 알았던 그 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과 보고 싶은대로 보게 되네요.

 

 

전 보자마자 일요일과 정글북, 타잔이 떠오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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